감사는 마음 건강의 명약이다.

우울증은 응축된 분노입니다. 이 분노는 용서할 때 힘을 잃게 됩니다. 지금까지 쌓인 분노의 자리에 감사를 채울 때 마음의 회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

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감사는 막연하게 생각해서 몇 번 해보는 것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. 구체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. 하루에 15번 이상 감사하다고 소리 내어 말합니다.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각각 10번씩 감사를 말합니다. 주위 사람들에게 10가지 감사를 기록하여 감사편지를 씁니다. 그 사람에게 감사 편지를 읽어 줍니다.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줍니다. 매일 감사 일기를 씁니다. 가능하면 감사 나눔을 합니다.

이와 같은 방법을 따라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지속할 때 마음이 회복되고 삶에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.

- “행복한 삶” 중에서 -